참가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는 4월 26일 업데이트에서 아래 카드에 대한 밸런스 조정이 이루어집니다.

【이종】

  • 꼭두각시: 꼭두각시 당한 적 유닛의 현재 HP 감소 50% → 60%
  • 거머리 소굴: 코스트 5 → 6, HP 1134 → 1418 (+25.0%)

꼭두각시는 언제나 적의 공격에 대한 가장 강력한 반격 수단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가끔은 과도할 정도로 강렬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꼭두각시의 공격 시 발생하는 HP 감소를 증가시켜, 위력은 그대로 유지하지만 반격 강도를 약간 하향 조정하였습니다.

거머리 소굴 사용 시 이종 플레이어가 손쉽게 소울 에너지 우위를 차지할 수 있어, 코스트를 늘리는 방식을 통해 이러한 우위를 감소시키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거머리 소굴이 적의 범위 공격을 받고 과도한 열세에 놓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와 함께 HP를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가이아 중립】

  • 탐광 기병: HP 5954 → 5507 (-7.6%), 배치 시간: 10 → 8 초
  • 기갑충: 공격력 108 → 126 (+16.6%)
  • 데몰리션 탱크: 배치 시간: 1 → 0 초 (더 이상 배치 시간이 필요하지 않음), 공격력 202 → 227 (+12.3%)

탐광 기병은 꽤 긴 배치 시간을 가지고 있어 전투 시작 후 사용할 경우, 다음 공격을 위해 소울 에너지를 회복할 때까지 적의 공세를 버티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배치 시간을 감소시켜, 사용 전까지 소모되는 대기 시간을 줄이기로 하였습니다.

기갑충은 단단한 아머를 보유하고 있어 적의 맹렬한 공세를 막을 수는 있지만, 취약한 공격력 때문에 적이 상대하기 수월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에 공격력을 약간 상향 조정해 아레나에서 더 멋진 활약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데몰리션 탱크는 정비소에서 개조를 진행한 후 더 강력한 파괴력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이제 순식간에 출격해 적의 가디언에게 신속하게 수차례 강력한 공격을 가할 수 있습니다.

【수족】

  • 뿔피리닭: 공격력 90 → 108 (+20.0%)
  • 광기의 늑대: 공격력 126 → 135 (+7.1%), [살기] 공격력 증가 38 → 45 (+18.4%)

새로운 뿔피리를 장착한 뿔피리닭은, 이제 더욱 강력한 파괴력을 지닌 음파를 발산할 수 있습니다.

광기의 늑대는 3/1 업데이트에서 진행된 광폭 효과 하향 조정 이후, 승률과 사용률이 뚜렷하게 저하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두 시즌을 토대로 관찰을 진행한 결과, 공격력을 약간 상향 조정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에덴 중립】

  • 태고의 포탑: HP 2084 → 2470(+18.5%), 건물 지속 시간 20 → 30 초
  • 카자마루: [패시브] 특수 공격으로 가하는 데미지 490 → 469 (- 4.3%)
  • 도끼광 하이에나: 공격력 121 → 132 (+9.0%), 공격 거리 9 → 10

태고의 포탑이 이번에 한번 더 상향 조정을 진행합니다. 오랫동안 정비를 하지 않아서인지, 태고의 포탑은 기존의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원래의 능력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3/29 수련을 마치고 복귀한 카자마루는 검술이 조금 과도하게 강력해진 듯합니다. 이에 제작진은 검술의 예리함을 살짝 조정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곧바로 그에게 거절당하고 말았습니다. 거듭되는 저희 제작진에 요청에 따라, 결국 그는 칼날이 약간 무딘 사무라이 검을 사용하기로 동의하였습니다.

도끼광 하이에나는 공격력 상향 조정 이후, 동일 레벨의 마린, 스마트 슈터, 석궁병을 단 두 번의 공격으로 격파할 수 있어 대폭 상향된 전투 능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상기 내용은 레어 등급에 따른 최저 레벨을 기반으로 하며, 백분율은 반올림에서 정수까지의 대략적인 수치입니다. 실제 내용은 게임 내 정보를 기준으로 합니다. )

◎ 위 조정 사항은 4월 26일부터 적용됩니다.
에덴 아레나에서는 4/26 11:30 (한국 시간), 위와 같은 조정을 실시할 예정이며 밸런스 조정에 대해 의견이 있으신 분께서는 소울오브에덴 공식 Facebook 팬 페이지, Discord, 트위터 등으로 소중한 의견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